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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직장인의 블로그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선의란 것이 자칫 양쪽에게 욕먹이게 할 수 있다. 맞다.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그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가만히 말도안하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행동 혹은 이 말을 하므로써 양쪽 상대방이 불편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련의 행동과 말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정도의 눈치가 있다면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 만약 어렵다면 본인은 내공이 매우 낮다. 미생 1,2 모두를 정독하고 자기계발과 인생에 대한 책을 50권은 읽으면 절대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만하자. 미생1화에서도 오상식차장이 그랬지.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 게임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정치하지말고 정이나 선의라는 명목아래에 자칫 둘다 불편할 수 있는 것은 자제하..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꽤 큰 가르침을 준 59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본인의 선배를 보면서 한심해하고 우리회사에서 있으면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혹은 무능력하거나 이상한 임원을 보더라도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그래의 말처럼 '내노력의 끝이 그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것. 내가 지금 해야할일에 충분히 집중하고 그렇게 얻어내고 학습해낸 지식과 노하우, 경험 등이 선배나 임원의 모습이 아닌 그 이상을 이뤄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단순히 일에만 노력하고 몰두하고 매진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계획하고 설계하라는 것. 내가 여기서 충분히 열심히 해서 얻어낸 것으로 나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전략을 짜는 것이 가장..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1. 제조사는 기술력이 힘. 플랫폼은 서비스와 신뢰, 그리고 정보력이 좋아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 영업력도 좋아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업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인사이트도 있어야 하는 것. 따라서 플랫폼 혹은 브로커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서비스가 편리하고 좋아야 하며, 신뢰할만한 위치에 있어야한다. 무사고 무결점에 대한 집중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생각. 또한 누군가들을 이어주려면 그 산업이나 그주체들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높아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서로 사고 파는 주체가 있다면 왜 사고, 왜 파는지에 대한 고민. 그것이 플랫폼과 브로커의 중요한 고민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러려면 정보력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여러 정보를 얻을 소식통 혹은 네트워..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첫번째 그림. 각자 자신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은 자신의 직책과 맞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그일이 내 직책과 상관없이 잘 맞게 뛰어나게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원이지만 과장급의 일을 시킨다면, 왜 나한테 이렇게 시키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 내가 과장급의 일을 하라고 했으니 잘 수행해보자고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시켜놓고 고과도 안좋고 혹은 승진같은 것이 빠르다고 하지 않더라도 나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 발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다니면서 내가 하는 일을 어필하고 기회가 생기면 적극 PR하면서 나는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선임역할이나 과장의 역할을 한다고 설득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장그래는 김전무의 표정이 아닌 그가 집중하고 있는 판을 보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2가지 테마에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먼저 투자. 투자도 마찬가지로 게임참가자의 표정과 행동을 읽는 것은 하수이다. 외국인이 왜 샀느니, 기관이 어떤 이유에서 샀으니까 오를 것이다 등등. 이런 분석이 물론 맞을 수도 있고 그러한 방법으로 꾸준히 돈을 벌고 있다면 말리지 않는다.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들의 의도나 행동에대한 분석이 오히려 더 노이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놀고있는 게임의 판, 시장에 주목을 한다. 그들이 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그들이 이 시장, 게임의 승부를 어떻게 바라보고 베팅을 하는 것인가에 더 집중해야한다. 그들..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오상식과 김전무와의 마찰이 점차 격화되는 53화. 그 와중에 오상식차장의 조언이 인상깊다. 회사에서의 거처야할 프로세스가 많은 일을 하라. 반복하는 일을 하라. 그것이 회사가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그 팀에서 주요한 업무를 시행하는 보고서를 쓰는 것이 해당 업무에 대한 숙달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새로 오는 신입이나 후배의 경우 그 팀이나 부서의 고유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읽게 시키고 한번 새로운 건을 검토하라고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내가 새로운 부서나 팀으로 간다면 해당 고유한 업무에 대한 보고서 등을 여러번 정독하면 좋은 학습이 될 것 같다. 그렇게 익숙해지고 나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나..
https://m.blog.naver.com/suki9912/221761154463 해당 블로그에서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 매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