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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후기

미생 시즌2 56수 복기

금융맨직장인 2020. 1. 9. 23:06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첫번째 그림. 각자 자신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은 자신의 직책과 맞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그일이 내 직책과 상관없이 잘 맞게 뛰어나게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원이지만 과장급의 일을 시킨다면, 왜 나한테 이렇게 시키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 내가 과장급의 일을 하라고 했으니 잘 수행해보자고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시켜놓고 고과도 안좋고 혹은 승진같은 것이 빠르다고 하지 않더라도 나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 발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다니면서 내가 하는 일을 어필하고 기회가 생기면 적극 PR하면서 나는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선임역할이나 과장의 역할을 한다고 설득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때 도움이 될 요소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난 아직 그렇게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두번째 그림. 항상 뒷담화는 조심해야한다. 누가 들을지 모른다. 항상 남을 헐뜯는 얘기를 할 때에는 조심하라. 동조하는 것도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뒷담화는 결국 습관이 된다. 습관이 되기 전에 시도조차 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에 중독이 되는 것도 시도를 안하면 중독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사회에, 어떤 조직에 가든 중요한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물론 너무 힘들고 이사람때문에 삶이 너무나 힘들어질 정도라면 난 하소연하고 그러한 팩트에대해서 이야기하면 내게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너무 삭히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도 생각을 한다. 그만큼 그는 스트레스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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