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직장인의 블로그

미생 시즌2 53수 복기 본문

미생 시즌2 후기

미생 시즌2 53수 복기

금융맨직장인 2020. 1. 7. 21:31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오상식과 김전무와의 마찰이 점차 격화되는 53화.
그 와중에 오상식차장의 조언이 인상깊다. 회사에서의 거처야할 프로세스가 많은 일을 하라. 반복하는 일을 하라. 그것이 회사가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그 팀에서 주요한 업무를 시행하는 보고서를 쓰는 것이 해당 업무에 대한 숙달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러한 점에서 새로 오는 신입이나 후배의 경우 그 팀이나 부서의 고유업무에 대한 보고서를 읽게 시키고 한번 새로운 건을 검토하라고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내가 새로운 부서나 팀으로 간다면 해당 고유한 업무에 대한 보고서 등을 여러번 정독하면 좋은 학습이 될 것 같다. 그렇게 익숙해지고 나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든다.

반복하는 업무. 일상적인 업무. 단순히 경비처리 이러한 것이 아닌 그 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익히는 업무를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 금세 익숙해지고 숙달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새로운 부서에 옮기면 한번 해보도록 해야겠다. 좋은 교훈이 된 53수이다. 다음 화도 한번 느낀점을 포스팅해보겠다.

'미생 시즌2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생 시즌2 57, 58수 복기  (0) 2020.01.11
미생 시즌2 56수 복기  (0) 2020.01.09
미생 시즌2 54수 복기  (0) 2020.01.08
미생 시즌2 제52수 복기  (0) 2019.10.02
미생 시즌2 제50수 복기  (0) 2019.09.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