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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직장인의 블로그
(출처: 다음 웹툰 미생2)원인터 장백기는 온길인터의 사업제안을 수치를 들어 거절했다. 그리고 온길을 위해서 숫자를 다시 고민해준다. 그러나 회사동료는 장백기에게 그들이 고민하게 두라고 한다. 그렇지만 듣지않고 결국 장백기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 장면.그리고 장그래의 동기들과의 오랜만의 술한잔. 그들은 이야기한다. 사장의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경주마처럼 크게 보지 못하고 앞만 볼 수 있다고. 월급을 주는 입장이 그렇게 다른가보다. 어찌보면 하나의 목표에 집착하면 그 주변을 보지 못하여 크게 보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런 것을 두루두루 잘 살피는 것이 리더이자 어떠한 것을 이끌어가는 자의 몫 아닐까. 심지어 자신의 삶을 이끌어갈 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누군가는 싸우기 전에 든든하게 먹어야 되는 사람이 있고, 적당히 먹어야 총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있다.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자신의 방식대로 게임을 이끌어가야 하니 본인의 컨디션대로 챙겨가라. 사람이 살면서 수많은 쓸데없는 것에 감정을 소진한다. 집안 환경, 대인관계, 친구관계, 연인관계, 가족관계, 본인스스로에 대한 것 등등. 감정을 필요없는 곳에 소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하루에 쓸 수 있는 감정이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그 감정을 소진하는 데에 적절하게 배치하고 이용하라. 아침부터 감정을 소진하지 않고 일찍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매일 출근 준비 1시간 혹은 2시간 전에 일어나 하고싶은 것을 끝내놓는다던가 하는 것..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바둑에서도 모험을 한다. 모험을 통해 겪은 경험을 몸에 두른 백전노장. 그는 겁이 많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오차장같은 경우가 그렇다. 그래서 새로 가지고 온 아이템을 이야기할 때에도 왜 이일을 하면 안되는지 숫자로 들려온다. 그러한 수치와 객관으로 논리를 만들어서 상대가 설득당할 수 있도록 수많은 경험을 한 오차장. 그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세월이 해결해준다는 것은 나에게 너무 따분하고 지겨운 이야기다. 정신을 차리면 늙은 나이가 되기 전에 충분히 경험한 어린 장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편이다. 그러한 점에서 생각해보면, 모험을 빨리 하는 것이 젊은 장수가 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모험과 타개를 마다하지 않고 움직이고 부딪히는..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무슨 사업이든 그런 것 같다. 잡다하게 읽어야겠다. 선택해서 읽는 인터넷신문이 아닌 잡다하게 구성된 종이신문. 실력을 키워야한다. 끌어주고 이런저런 인맥을 동원하는 조직에 있어도 이렇게 노력하며 박학다식한 사람이 되고 이 조직에서는 안될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그 밖을 노려라. 이 세상은 점차 능력의 크기가 충분히 크다면 밖으로 넘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기에 좋은 세상이다. 물론 그렇지 않고 더럽고 그들만의 리그인 조직도 많다. 하지만 치열하게 계획하고 잡다하게 습득하면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릴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잡다하게 모아라.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원인터 동기였던 장백기에게 받은 프로젝트. 장그래는 실제적인 질문공세에 당황한다. 일은 자기일이 되어야 한다. 동기애가 있는 원인터 동기들. 그러나 그 선의도 장그래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일은 자기가 해야하는 것 같이 느낀다. 오차장은 역시 꿰뚫어본다. 장그래를 잘 안다. 같은 팀으로서 일을 하려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 같다. 그사람스러운 것을 알고 있는 것. 그래야 그가 잘하는 것이 뭔지 알고 협력하기 쉬워진다. 일이 일같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나도 업무를 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신념을 갖고 밀어붙이는 경험을 많이 해보고싶다. 일은 숙제검사받듯이 하면 안된다는 말이 매우 인상깊었다. 일은 숙제검사가 아니다. 수동적으로 기한 맞춰 가져와야..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선의란 것이 자칫 양쪽에게 욕먹이게 할 수 있다. 맞다.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그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가만히 말도안하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행동 혹은 이 말을 하므로써 양쪽 상대방이 불편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련의 행동과 말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정도의 눈치가 있다면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 만약 어렵다면 본인은 내공이 매우 낮다. 미생 1,2 모두를 정독하고 자기계발과 인생에 대한 책을 50권은 읽으면 절대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만하자. 미생1화에서도 오상식차장이 그랬지.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 게임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정치하지말고 정이나 선의라는 명목아래에 자칫 둘다 불편할 수 있는 것은 자제하..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꽤 큰 가르침을 준 59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본인의 선배를 보면서 한심해하고 우리회사에서 있으면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혹은 무능력하거나 이상한 임원을 보더라도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그래의 말처럼 '내노력의 끝이 그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것. 내가 지금 해야할일에 충분히 집중하고 그렇게 얻어내고 학습해낸 지식과 노하우, 경험 등이 선배나 임원의 모습이 아닌 그 이상을 이뤄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단순히 일에만 노력하고 몰두하고 매진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계획하고 설계하라는 것. 내가 여기서 충분히 열심히 해서 얻어낸 것으로 나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전략을 짜는 것이 가장..
(출처: 다음 웹툰 미생2) 1. 제조사는 기술력이 힘. 플랫폼은 서비스와 신뢰, 그리고 정보력이 좋아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 영업력도 좋아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사업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인사이트도 있어야 하는 것. 따라서 플랫폼 혹은 브로커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서비스가 편리하고 좋아야 하며, 신뢰할만한 위치에 있어야한다. 무사고 무결점에 대한 집중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생각. 또한 누군가들을 이어주려면 그 산업이나 그주체들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높아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서로 사고 파는 주체가 있다면 왜 사고, 왜 파는지에 대한 고민. 그것이 플랫폼과 브로커의 중요한 고민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러려면 정보력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여러 정보를 얻을 소식통 혹은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