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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직장인의 블로그
금융인이 리뷰하는 금융 관련 외국 영화 5선 본문
오늘은 금융인 직장인으로서 금융 관련 영화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제 간략한 리뷰를 보면서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보일러룸
보일러룸이라 겨울에 보기 좋은영화...는 아니구..
브로커들이 어떻게 주식을 팔아치우는가에 대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 가족관계 등의 심리적인 고민들도 같이 다루고 있으며, 영화의 초반과 후반에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게 보인다는 점이 신기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벤 애플렉과 빈 디젤의 앳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영화의 맛을 한층 더 높입니다.
사실 살짝 영화 월스트리트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영화도 모티브를 쫌 딴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2. 월스트리트
금융 영화의 고전. 심지어 앞선 영화 보일러룸에서도 소재로 나온 영화입니다. 그만큼 금융인이라면 한번쯤은 봤던 경험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가능한 유명한 영화이며, 마찬가지로 금융 범죄와 관련된 영화이고, 돈을 추구하던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과 여러 심리적 변화들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찰리 신, 마이클 더글라스와 같은 유명 배우들의 앳띤 모습 역시 볼 수 있습니다. ㅎㅎ
3.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앞선 두 영화에 비해 최근에 나온 영화이죠! 디카프리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마초적이고 돈에 미쳐있는 일부 금융인들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돈을 어떻게 하면 벌 것인지에 대해서 광적으로 연구하는 면모를 볼 수 있죠.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선정적이고 여자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주인공의 기발하면서 창의적인 재치(물론 범죄나 피해가기 등등에 쓰이지만) 혹은 사업가적인 투지와 패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마고 로비도 나오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를 핫껏 살렸다고 볼 수 있죠.
4. 인사이드잡, 마진콜, 빅쇼트
모두 2008년 금융위기를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인사이드잡은 조금 더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를 다루며 이야기하는 느낌의 영화이며 이것저것 다까는 속시원한 영화입니다.
그에 비해 마진콜은 조금 더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금융스릴러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빅쇼트는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이고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진 배우들이 설명을 해주며 연기력도 일품입니다. 중간 중간 까메오들도 나오며 초보자에게 비유를 들어 쉽게 알려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머니 몬스터
금융에 대한 영화라기보다는 조금 더 범죄스릴러와 가까운 영화입니다. 물론 초고속트레이더인 HFT에 대한 소재와 금융사고나 음모론 등을 다룬 점에서는 금융 관련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영화 '더테러라이브'와 더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해외 영화를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국내 영화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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