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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이드]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일까?

금융맨직장인 2019. 12. 16. 23:03

오늘은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다.
이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사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사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가장 큰 목적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의 특성상 성장에 굉장히 목마른 사람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정말 불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안정적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스타트업 혹은 창업을 하는 이유는 주로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좋은 동료들이 일하는 스타트업에서는 서로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회사다닐 맛이 나게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좋은 동료는 능력있는 동료일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업무공유나 노하우, 인사이트를 던져줄 수 있는 동료입니다. 이러한 동료가 있는 회사라면 분명히 본인의 커리어 혹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 회사에서 성장할 것입니다.

2. 공기업
여기도 좋은 동료가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직업안정성 때문입니다. 여기는 사실 더 정확히 말하면 나쁜 동료가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도 합니다. 나의 직업안정성도 좋긴 하지만 나와 일하는 거지같은 동료의 직업안정성도 높은 곳이 바로 공기업입니다. 살다살다 이런사람은 처음이라는 생각을 자주하는 곳이 바로 공기업입니다. 때문에 공기업은 좋은 동료를 만들어주는 것보다 나쁜동료를 줄이고 나쁘게 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장치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3. 대기업
대기업은 공기업과 스타트업의 중간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대기업도 역시 커리어가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존경할만한 선배가 있으면 그 사람의 회사생활의 질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존경할만한 선배를 얼른 찾아보려고도 노력해보시면 더 좋겠죠. 물론 그런 선배가 실제로 다른 일을 알아보거나 회사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을 때에는 회사로부터 벗어나서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그렇게 부동산이나 부업이나 개인창업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중에도 회사에서 좋은 선배들을 사귀다보면 본인에게도 기회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즉 인사담당자나 기업의 리더로서는 인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좋은 동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주는 문화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효과를 줍니다.

회사에 지원하는 지원자입장에서는 좋은 동료가 생길 수 있는 문화의 회사에 지원하세요. 혹은 내가 원하는 동료가 있는 회사일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알아보세요. 그것이 본인의 회사생활의 행복감에 정말 많은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깊은 고민을 하고 회사에 들어가면 본인도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다못해 본인의 기대에 못미치면 때려치고 더 좋은 기회를 노리거나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따라서 이러한 고민을 깊게 하는 것은 도움이 분명히 됩니다.

이번에는 좋은 회사란 무엇일까에 대한 간략한 생각을 풀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를 한번씩.... 혹은 댓글을 통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도 감사드리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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