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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조금은 실망스러운 워커힐 더라이브러리 카페 후기

금융맨직장인 2019. 9. 8. 21:08
오랜만에 호캉스를 하려고 워커힐에 왔다.
호텔은 참 좋았는데 카페는 조금 실망스러워 후기를 쓰려고한다..


먼저 공간 크기.
생각보다 그렇게 넓지않다.. 난 좀 큰규모인줄알았는데 테이블수도 그리 많지않음!

그렇다면 작은규모에 조용하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날 행사가 있었는지 행사하는사람들이 와서 잠깐 수다떠는 로비라운지느낌으로 시끄럽다. 심지어 몇몇은 커피(커피가격매우비싸서안사는듯)도 안사서 앉아있는다.

컵도 앉아서 마시려고했는데 물어보지도않구
만원넘는 아아를 일회용종이컵에 플라스틱빨대를 꽂아준다.

책들이 좀 꽂혀있고 블루투스헤드셋도 있긴하지만 여느 북카페에 있는정도..

워커힐에선 그냥 호텔과 식당만즐기는게 좋을지도...

워커힐은 요런 단점들을 좀더 보완하면 더 멋진 호텔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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